포스코ICT가 국내 주요기업들과 연합체를 구성해 2019년 13억달러 규모로 성장한 사무자동화(RPA) 시장 공략에 나선다.
27일 포스코ICT가 협업파트너사들과 함께 자사의 RPA 솔루션인 ‘에이웍스(A.WORKS)’의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스코ICT는 에이웍스 상용버전을 출시하고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외산 RPA 솔루션이 주도하는 국내 시장에서 자사 RPA 기술 검증과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지난해 8월 하나금융그룹의 IT 전문기업인 하나금융티아이(T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AK아이에스, 신세계I&C 등과 차례로 RPA 확산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포스코ICT는 국내 금융, 유통, 물류, 서비스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광범위한 연합체를 구성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해당산업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솔루션에 반영하고 RPA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까지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서현회계그룹과 제휴해 세무업무에 특화된 RPA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향후 포스코ICT는 문자인식(OCR), 텍스트분석(TA), 챗봇 등 주요 인공기능 기술을 활용해 RPA를 통한 업무 자동화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27일 포스코ICT가 협업파트너사들과 함께 자사의 RPA 솔루션인 ‘에이웍스(A.WORKS)’의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스코ICT는 에이웍스 상용버전을 출시하고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외산 RPA 솔루션이 주도하는 국내 시장에서 자사 RPA 기술 검증과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지난해 8월 하나금융그룹의 IT 전문기업인 하나금융티아이(T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AK아이에스, 신세계I&C 등과 차례로 RPA 확산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향후 포스코ICT는 문자인식(OCR), 텍스트분석(TA), 챗봇 등 주요 인공기능 기술을 활용해 RPA를 통한 업무 자동화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포스코ICT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전략적 협력 파트너과 함께 PRA 솔루션 ‘에이웍스’ 발표회를 진행했다.[사진=포스코IC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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