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6’ 진행... 독거노인 550가구 식료품 지원

LG유플러스가 협력회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6’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중소기업,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임직원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가해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5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와 협력회사 임직원들의 모여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꾸러미’행사는 2014년 처음 시행된 이래 매년 연말 진행돼, 올해로 6번째를 맞았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동반성장은 상호 배려와 나눔이 필요하다. LG유플러스와 협력사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 또한 동반성장의 큰 틀에서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 또한 같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22일 협력회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6’ 행사를 펼쳤다. 이혁주 LG유플러스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8번째) 등 참가자들이 ‘사랑의 꾸러미’ 제작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