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 오늘 청와대 앞서 철야농성…한국당 "내일 오전 비상의총"

전환욱 기자입력 : 2019-11-22 14:10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단식 사흘째인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종료가 임박했다는 판단에 따라 청와대 앞에서 철야농성을 벌인다.

한국당은 이날 의원들에게 보낸 공지 문자메시지에서 "지소미아 (종료) 결정이 23일 0시로 다가왔다"며 "당 대표는 오늘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철야할 계획이며, 상황에 따라 긴급 간담회가 소집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간담회 소집 가능성에 대비해 의원들이 이날 오후 10시부터 비상 대기하도록 지시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나경원 원내대표는 24일 귀국하려던 당초 일정을 앞당겨 22일 새벽(현지시간)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인천공항에는 23일 새벽에 도착할 예정이다.

나 원내대표는 귀국 직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의 황 대표 단식농성장을 찾을 계획이다. 이어 현장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지소미아 종료 등에 따른 투쟁 방향을 논의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3일째 단식투쟁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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