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베트남 11호 비엔화지점 열어

서대웅 기자입력 : 2019-11-20 10:29
동나이성 공단지역·호치민 공략… "외국계은행 1등 목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베트남우리은행 11호점인 비엔화지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비엔화지점은 지난 9월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개설을 인가받은 5개 지점 가운데 두 번째 점포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최근 다낭지점을 열면서 베트남 전역에 네트워크를 확보한 이후, 현지 영업망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에 지점을 개설하고 있다.

비엔화는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과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동나이성 동북부 공단지역과 호치민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다.

우리금융이 베트남에 집중한 결과 베트남우리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9700만 달러, 올 들어 3분기까지 8800만 달러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베트남우리은행은 올해 말까지 사이공·빈푹지점 개설을 완료해 주요지역의 영업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매년 5개 내외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2021년까지 20개 이상의 영업점을 확보하고,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해 외국계은행 1등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국내 금융권 중 가장 많은 26개국 465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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