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리브 엠 통신비 할인카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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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9-11-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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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금융과 통신이 결합된 가상 이동통신망(MVNO) 서비스 '리브 엠(Liiv M)' 특화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KB국민 리브 엠 신용카드로 리브 엠 통신비를 자동 납부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5000원이 할인된다.

자동 납부를 신청한 통신비가 2건 이상인 경우, 통신비를 합산해 전월 이용 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KB국민 리브 엠 체크카드는 이 카드로 리브 엠 통신비를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000원 △6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6000원이 할인된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11번가 △야놀자 △CU편의점에서 건당 5000원 이상 결제 시 3%가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4000원까지 차등 제공되는 통합 할인 한도 범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사진=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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