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5일 아이폰11 출시 기념 고객 초청 행사 진행

'U+ 애플 매니아' 11명에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3종 증정

LG유플러스는 아이폰11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초청 파티 'U+Apple 매니아 WOW찬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U+Apple 매니아 WOW찬스'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SNS를 통해 응모한 3만명의 신청자 중 SNS 영향력이 높은 애플 단말기 매니아 11명을 선발해 진행하는 고객 초청 행사이다.

선발된 11명에게는 애플 단말기 올인원 혜택으로 아이폰 11 프로(Pro), 아이패드 7세대, 애플워치 5를 모두 증정한다. 또한 이번에 신규 출시한 아이폰 특화 요금제 상품인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05(월정액 10만5000원)' 3개월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폰 사용자에게 인기가 높은 IT 유튜버 'MR'이 참여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MR은 수상자 선정 축하와 더불어 아이폰 특화 요금제, 62%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 A/S 센터 등 LG유플러스의 혜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 구매 고객을 위한 'iPhone 업그레이드를 위한 매니아 클럽'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U+Family 하나카드', 'LGU+라서 The 즐거운 우리카드'를 이용해 더블할인을 적용받으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우리카드로 단말기를 할부 결제하고 하나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납부하면 매월 최대 4만2000원씩 24개월간 약 1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13개 제휴사의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 시 차감 할인할 수 있는 '포인트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유하고 있는 금액만큼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아이폰 11 출시에 맞춰 업계 최고 중고폰 보상 혜택, 아이폰 특화 요금제 등 아이폰 사용자 맞춤형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특화된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