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재위 종합감사...文정부 경제·조세정책 공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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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19-10-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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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가위, 여성가족부 찾아 국감 열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3일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는 종합감사를 열고 기획재정위와 국세청·관세청·조달청·통계청을 상대로 경제정책 질의에 나선다.

대부분 상임위에서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기재위는 일정상 종합감사를 뒤늦게 개최한다.

이날 여야는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조세정책, 통계청의 중립성 문제 등을 두고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겸임 상임위인 여성가족위원회도 이날 여성가족부를 찾아 여가부·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한국건강가정진흥원·한국여성인권진흥원을 상대로 국감을 진행한다.

여가위에서는 성폭력·성매매 문제와 이주여성 관련 정책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춘석 기재위원장, '국정 감사' 의결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석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채택의건을 상정 의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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