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맏손녀 이부진, 남산한옥호텔 10년 숙원 풀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지연 기자
입력 2019-10-22 1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서울시, 제17차 건축위원회서 건축심의 통과

 

[호텔신라 제공]


서울 남산에 한옥 호텔을 짓겠다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숙원 사업이 곧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한 후 서울 장충동 전통한옥호텔(이하 한옥호텔)건립 사업이 건축 허가를 위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 한옥호텔 건립 사업은 현재 장충동 신라호텔 내 있는 면세점 등 용지에 △지하 3층~지상 2층 높이 전통호텔 △지하 4층~지상 2층 높이 면세점 등 부대시설 △지하 8층 부설 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호텔신라의 장충동 한옥호텔 건립은 이 사장이 2010년 12월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자마자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호텔신라는 2025년까지 전통호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