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전격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16 12: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세대 84㎡이하 중소형 실속 평형 구성

[사진=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조감도]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분양중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은 △39㎡ 9가구 △46㎡19가구 △59㎡ 67가구△74㎡ 123가구 △84㎡ 32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인 84㎡이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됐다.
 
이 곳은 주거밀집지역 내 들어서는 만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안양예술공원두산위브의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역,여의도역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광역도로망도 풍부하다. 제2견인선고속도로 석수 IC가 가까운 것을 비롯, 경수대로,서해안고속도로,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수원~광명간 고속도로등이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관악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2024년 완공을 앞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에 있어 판교 및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도보 약 10분 거리의 안양 예술공원사거리에는 수원~구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노선이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 안양시 내에서도 동안구와는 달리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된다.
 
비조정대상지역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및 예치금만 충족하면 만 19세 이상 세대원 모두가 청약이 가능하다. 또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조정대상지역과 비교해 청약조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롭지 않다.
 
분양권 전매도 6개월 이후 무제한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도 2건까지 가능하여 자금 마련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한편 안양예술공원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