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창경궁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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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9-10-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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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 15층 181가구 규모…159가구 일반분양

힐스테이트 창경궁 투시도 [이미지=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11월 서울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창경궁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총 181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에게는 159가구가 공급되며, 분양면적은 △63㎡ 15가구 △76㎡ 41가구 △84㎡ 103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종로구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 4호선 동대문역 및 혜화역 등 지하철역과 가깝다. 또한 율곡로와 종로, 장충단로 등을 이용하기 좋은 위치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약 300m)에 효제초등학교가 있다. 인근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중학교(사대부여중)는 물론 서울과학고등학교, 경동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등의 명문 중‧고등학교가 위치했다. 이밖에도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서울대 연건캠퍼스, 성균관대,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고려대 등 명문 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대학로가 있어 연극 등 공연 문화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서울대학교 병원과 국립 중앙의료원 여기에 동대문 종합시장, 광장시장, 청평화시장, 현대시티아울렛 등 재래시장과 쇼핑센터도 있다.

모델하우스는 종로구 보령약국 인근(종로구 종로 199)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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