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한동수 율촌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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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19-10-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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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감찰부장에 판사출신 한동수 변호사(52 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가 선임됐다.

법무부는 16일 공석이었던 대검 감찰부장에 한 변호사를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한 변호사는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육군법무관으로 근무했다.

1998년 전주비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전지법 서산지원 판사, 대전지방법원 판사, 특허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이후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고, 현재는 법무법인 율촌에서 IT특허 전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한동수 신임 대검 감찰부장[사진=법무법인 율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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