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 블랙박스 부문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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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10-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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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팅크웨어 제공 ]

팅크웨어는 자사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KCSI)’조사에서 블랙박스 부문 4년 연속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CSI는 국내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조사하는 지표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산업별 제품,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충성도를 평가해 고객만족도 지수를 산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소비자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아이나비는 전반적만족도, 요소만족도, 고객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고객들께 신뢰와 만족도 높은 브랜드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국내 대표 블랙박스 브랜드로의 활동을 강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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