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은행 예금금리 최고 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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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입력 2019-10-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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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금리 최고는 연 1.9%

10월 둘째 주 시중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부산은행의 'My SUM(마이썸) 정기예금'이다.

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를 보면, 마이썸정기예금은 기본금리가 1년 만기 기준으로 연 1.60%에 불과하지만 최대 0.7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2.3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000만원 이상 신규 가입 시 0.2%포인트 △'썸씽보내기' 3회 이상 이용 시 0.1%포인트 △썸출금 3회 이상 이용 시 0.1%포인트 △썸뱅크 롯데카드 300만원 이상 결제 시 0.1%포인트 △썸뱅크를 통해 1회 이상 외화 환전 시 0.1%포인트 △만기 때 자동갱신 시 0.1%포인트 등이 우대된다.

마이썸정기예금 외에도 △KEB하나은행 '리틀빅 정기예금' 연 2.25%(기본금리 연 1.45%) △대구은행 '아이M예금' 연 2.16%(기본 연 1.51%) △전북은행 'JB리치100정기예금' 연 2.15%(기본 연 1.55%) △경남은행 '매직라이프정기예금' 연 2.10%(기본 연 1.50%) 등이 최고 연 2.0% 이상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광주은행의 '쏠쏠한마이쿨예금'과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통장'으로, 각각 연 1.90%를 적용한다. 두 상품 모두 별다른 우대조건이 없어 가입만으로 1.9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어 △대구은행 '내손안에 예금' 연 1.71%(최고 연 2.06%) △경남은행 '스마트 정기예금' 연 1.70%(최고 연 1.85%) △경남은행 '투유더정기예금' 연 1.70%(최고 연 1.90%) △수협은행 'Sh평생주거래우대예금' 연 1.70%(최고 연 2.10%) 등이 기본 연 1.70% 이상의 금리를 제공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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