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신작 '삼국지난무' 프리미엄테스트 앞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두리 기자
입력 2019-10-11 08: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4분기 중 실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 에닉스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신작 '삼국지난무'의 출시 전 첫 테스트가 시작된다.

11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4분기 중 한국 유저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서 동시에 실시할 예정으로, 참가 모집을 받아 소규모로 이뤄진다.

삼국지난무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는 만큼 테스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프리미엄테스트를 통해 게임 초반부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식 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삼국지난무는 한빛소프트의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의 베테랑 개발진이 개발에 참여해 원작의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카툰 랜더링 그래픽 기술을 더해 멋지고 화려한 스킬 연출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시나리오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더불어 웅장한 자신의 성(城)을 운영하고 동아시아 여러 국가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대규모 길드전도 준비되어 있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전략 RPG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한빛소프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