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률 걱정 '뚝', 임대료는 '쑥'… 제주 예그린에 투자자들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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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10-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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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오피스텔 '투자 1번지' 이도일동에 106실 분양

제주 예그린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업무시설 밀집지역 인근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곳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대개 업무시설 밀집지역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공실률이 낮은 게 장점이다. 특히 주변에 대기업ㆍ금융센터ㆍ시청ㆍ법원 등이 많은 지역에 있는 오피스텔은 임대료 연체가 거의 없는 데다 임대수익률 자체도 높게 나와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다.

㈜뉴먼알에이치엠(시행사)이 제주시 이도일동 1689-2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제주 예그린'은 주변에 대기업·금융센터·공공기관이 많은 제주시 이도일동에 들어서 투자 안전성이 높다.

이 오피스텔은 전체 지하 2층∼지하 9층, 전용면적 46∼155㎡ 106실로 구성됐다.

제주 예그린의 가장 큰 특징은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점이다. 대한항공빌딩ㆍKT제주지사ㆍ교보빌딩ㆍ중앙금융센터 같은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구(舊)제주 업무지구의 한가운데 들어서기 때문에 공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반경 2㎞ 이내에 제주시청ㆍ제주지방법원ㆍ제주동부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해, 소득수준이 높은 임대수요층을 어렵지 않게 흡수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 중앙로와 동광로 등을 이용하면 제주 각 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제주국제공항ㆍ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ㆍ제주시외버스터미널 등의 이용도 쉽다.

주거생활도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교육ㆍ쇼핑ㆍ의료 등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이 오피스텔은 단지에서 남문사거리상권ㆍ보성시장ㆍCGV영화관ㆍ제주한국병원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길 하나 건너편에 있는 삼성초등학교로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또 광양초등학교와 제주중앙여자중학교 등으로의 통학도 편리하다.

주변 개발호재 또한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 단지 인근에 '제주의 마리나샌즈'로 불리는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가 건설 중이다. 

차별화된 단지 설계와 디자인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 예그린은 우선 106실 전체가 30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돼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다. 여기에다 주변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최상층을 복층 구조로 설계하고 전세대에 다락 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높은 전용률도 주목을 끈다. 제주 예그린은 우선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으로 책정해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줄 예정이다. 또 입주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보다 넓게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홍보관은 제주시 이도일동 1689-2번지 현장 2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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