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바른미래당·심상정 정의당·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 야3당 대표만 자리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 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을 결정했다. 최근 무리한 일정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불참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황 대표는 이날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고 오후에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주최하는 범보수진영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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