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7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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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9-08-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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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19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결선 진출 7팀을 선정, 최종 발표대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종 발표대회는 지난 21일 생명보험교육센터에서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외부 전문심사위원들이 평가를 실시,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인터뷰를 통해 최종 7개 작품이 결선에 진출했다.

최종 발표대회에 참여한 7개 진출작은 ▲죽음알림 주간 운영 ▲생명보험 스토리 컬러링북 ▲119를 살리는 119 ▲Social Eco Map Platform ▲커져가는 응원소리 ‘생명메아리’ ▲데쓰토리(Deathstory) ▲함께 돌보는 사회를 위한 ‘실버노트’로 주로 사회적인 문제를 잘 반영하고 그에 맞는 해결방안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실현 가능성과 4차 산업 연계도 중요한 심사 요소로 작용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오는 28일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는 총 2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대상 1팀 1000만원, 최우수상 1팀 500만원, 우수상 2팀 300만원, 장려상 3팀 1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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