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인니 디지털 경제, 2024년에는 GDP의 6.4%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19-08-19 13:52

[인도네시아 디지털화로 인해 창출된 운송업의 대표인 고젝과 우버(사진=게티 이미지)]


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가 최근,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경제는 2024년에 1447조 루피아(약 10조 8000억 엔) 규모에 달해 국내 총생산(GDP)의 6.4%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지난해 약 814조 루피아에서 6년 뒤에는 디지털 경제규모가 80%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NDEF는 연구조사기관 LDP, 미 구글과 공동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향후 5년간 디지털 경제를 최대한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인터넷 환경을 정비하는 것과 함께, 인재육성 강화 및 디지털 기술, 물류, 자금조달 등 소프트 면의 환경정비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8년 디지털 경제의 GDP 기여도는 5.5%. 디지털 산업 투자액이 49조 루피아, 정부 지출이 38조 루피아, 소비액이 331조 루피아를 기록했다. 디지털화에 따른 타 산업의 부가가치 향상 등 간접적인 기여액은 약 397조 루피아였다.

디지털화로 인해 부가가치가 가장 많이 창충된 산업은 제조업으로, 100조 8000억 루피아가 창출되었다. 운송·창고·통신(84조 2000억 루피아), 소매·음식·서비스(55조 4000억 루피아)가 그 뒤를 이었다.

전자 상거래 사이트 등 인터넷 상에서 거래된 제품의 26%는 인도네시아 제품이었으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구매자와 판매자에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53%와 36%였다.

인터넷 보급율은 36.3%. 2012년 13.5%에서 대폭 상승했으나, 인구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인터넷 이용자의 93%는 왓츠업 등 메시지 앱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들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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