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 골다공증 위험 높아...극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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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7-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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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경학회에 따르면 중년여성 중 89% 이상이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지만 이 중 90%가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갱년기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여기고 대수롭기 않게 여기기 때문이다.

폐경으로 인해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줄어드는 갱년기에는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흔히 겪는 증상은 안면홍조, 근육통, 관절통을 비롯해 불면증, 급격한 감정기복, 우울감 등이다.

골다공증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에스트로겐은 골밀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폐경으로 인해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면 골밀도 저하를 일으키고 골다공증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폐경 이후 첫 5~10년 동안 골밀도가 25~30%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폐경으로 인해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한 가장 손쉬는 방법은 건강기능식품 섭취다.

365올퀸은 갱년기 증상 관리를 비롯해 항산화, 혈액순환 및 활성산소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성 건강기능식품으로, ‘2019 한국고객만족도1위'에서 건강기능식품 여성갱년기 브랜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주요 원료는 피크노제놀이다. 피크노제놀은 여성건강지수(WHQ)와 쿠퍼만 갱년기지수(KI) 17가지 항목에서 호르몬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갱년기 증상을 호전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프랑스 해안 소나무 껍질에서 채취한 천연 항산화물질로 소나무 1000kg에서 단 1kg만 얻을 수 있는 희소성 있는 원료다. 일본, 이탈리아를 비롯해 381명의 다국적 실험대상자들을 통해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고 기능성과 안전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피크노제놀 외에도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줘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 △각종 독소와 발암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비타민 E’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요소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 ‘아연’ 등 중년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더했다.

비볼코리아 관계자는 “365올퀸은 식약처가 인정한 4가지 기능성 원료인 피크노제놀, 비타민D, 비타민E, 아연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며 “전 제형은 K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의 시설을 준수하고 있는 우수한 품질관리 시스템 및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제조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비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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