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설정 변경만으로 배터리 수명 늘리는 방법은?

정명섭 기자입력 : 2019-07-23 09:38
스마트폰 하나로 음악 감상과 동영상 시청, 게임, 이메일 전송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배터리의 수명이 예전보다 빨리 줄어드는 경험을 한 이들이 있을 것이다. 애플 아이폰의 경우, 간단한 설정 변경만으로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데이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Background App Refresh)’ 설정 방법을 외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사용 중지

배터리 수명과 데이터 사용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면 백그라운드 앱의 새로고침 기능을 꺼야 한다. 백그라운드 앱의 새로고침 기능이 활성화되면 앱 업데이트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지속해서 알려준다. 그만큼 배터리 소모량이 많다.

이 기능을 끄려면 아이폰의 ‘설정’ 메뉴에서 ‘일반’을 누루고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을 선택하고 활성화를 끄면 된다.
 

애플 아이폰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기능[사진=비즈니스인사이더]

◆ 와이파이 환경에서만 작동토록 설정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와이파이 상태에서만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일반 셀룰러 모드에서 앱이 자주 업데이트되면 배터리 수명뿐만 아니라 데이터 소모도 크므로, ‘와이파이(Wi-Fi)’를 체크해 관리해주면 된다.

◆ 개별 앱마다 설정 가능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은 앱마다 설정을 달리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거나 중요한 앱은 활성화하고 그렇지 않은 앱은 비활성화하는 식이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스마트폰엔 자주 사용하는 앱보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이 더 많다. 이에 가끔 사용하는 앱은 이 기능을 비활성화해 배터리나 데이터를 소모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 배터리 사용량 높은 앱 체크

어떤 앱이 배터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설정에 앞서 앱마다 배터리 사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설정’에서 ‘배터리’를 선택해 ‘앱의 배터리 사용량(Battery usage by app)’ 탭에 들어가면 된다. 앱 별로 배터리 사용량 비중을 퍼센트(%)로 보여준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외에도 앱 푸시 알림 사용 중지, 인공지능(AI) 비서 ‘시리’ 활성화 중지 등도 배터리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애플 아이폰의 앱별 배터리 사용량 확인 기능[사진=비즈니스인사이더]


아주경제와 컴패션의 따뜻한 동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2019년 한·중 우호 노래경연대회-접수:2019년9월10일(화)까지
    김정래의 소원수리
    아주경제 사진공모전 당선작 발표 안내 2019년 8월 23일
    2019GGGF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