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화요초대석' 홍수환·옥희 나이는?

홍수환은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 옥희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

홍수환과 옥희 부부가 화제다.

23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홍수환 옥희 부부가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옥희는 "난 K팝의 원조였다. 내가 나팔바지. 악세사리 등을 내가 유행시켰다"고 말했다.

홍수환 "우리 아버님, 어머님은 음악이었다. 내가 복싱선수였지만, 아내 옥희와 취향은 통했다"고 밝혔다.

앞서 홍수환은 한 방송에 출연해 "옥희가 경제권을 쥐고 흔들어야 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옥희는 "내가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황당해 했다.

한편, 홍수환은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다. 그의 아내 옥희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사진=K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