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입술 논란에 "오버립으로 그린 것…악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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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7-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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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 '현아입술' 실검에 해명

가수 현아가 입술 성형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창을 캡쳐한 이미지와 함게 "눈 화장을 안 하고 오버립으로 (입술을)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이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저다"며 "저는 이게 좋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다"면서 "그 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다"고 악플러를 꼬집었다.

현아는 이날 해외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민트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여름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이 현아의 입술을 두고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쳐]

◇입술 시술 의혹 관련 현아 인스타그램 전문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아요☺️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 그 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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