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경제부총리상 수상

석유선 기자입력 : 2019-06-13 22:02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종합대상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을 전하는 행사로, 올해로 13회째 지속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과 국가지속가능경영 운영본부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및 공정거래위원회 등 다양한 정부 부처 및 기관이 후원한다.

유니클로는 옷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니클로는 ‘옷의 힘을 사회의 힘으로’라는 지속가능경영 스테이트먼트 아래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맞춤형 도움을 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전세계 진출국 매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기부받은 유니클로 의류를 난민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전 상품 리사이클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유니클로는 캠페인을 통해 2018년까지 65개 국가 및 지역에 약 3029만장의 의류를 전달했으며 국내서도 법무부 및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의류를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서울시 및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협력해 뇌병변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리폼 의류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출범했다. 또 장애인 직원 비중이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3.1%를 넘는 4.3%에 달한다.

배우진 에프알엘코리아 대표는 “유니클로는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웨어’ 브랜드로서, 옷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한 책임이자 의무”라며 “앞으로도 기업 운영 전반에 있어 지속가능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지역사회, 더 나아가 미래 세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 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배우진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오른쪽)와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왼쪽)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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