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도 탄 실내 스카이다이빙, 위치 및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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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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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프슈트, 헬멧, 고글. 귀마개 등을 제공해주고 약 2분간 체험이 가능

실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3인방은 방송에서 스카이다이빙 복장을 입고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겼다.

용인체험장의 경우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도 체험했으며 점프슈트, 헬멧, 고글. 귀마개 등을 제공해주고 약 2분간 체험이 가능하다. 일일 체험요금은 평일 6만 6천원, 주말에는 7만 6천원이다.

한편,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원통 아래서 시속 300km의 바람이 뿜어져 나오면 하늘에서 내려 올 때처럼 사람이 둥둥 뜬다. 실제 스카이다이빙을 하듯 공중제비도 돌고 여럿이 한 몸처럼 춤을 출 수도 있기때문에 재미에 안전까지 더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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