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주역배우들이 등장하기 전 월드스타 틸다 스윈튼이 봉준호 감독을 응원하기위해 깜짱 등장해 취재진들을 놀라게 했다.
BBC는 이번 칸영화제에서 반드시 봐야할 10대 영화로 '기생충'을 꼽았고, 르몽드 등 전세계 150여 개 언론 매체에서 봉 감독과의 인터뷰 요청이 쏟아졌다.
봉준호 감독이 칸영화제에 초청받은 건 이번이 5번 째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건 2017년 <옥자> 이후 2번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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