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대출 금리, 어느 은행이 가장 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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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9-05-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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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주 개인신용대출의 금리(1~2등급 기준)가 가장 낮은 은행은 우리은행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1~2등급 대출금리는 3.39%로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뒤이어 KEB하나은행(3.48%), KB국민은행(3.67%), NH농협은행(3.70%)이 뒤를 이었다. 가장 금리가 높은 기업은행은 3.92%로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간 금리차는 0.53%포인트에 달했다.

반면, 대출 평균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KEB하나은행이었다. 1~2등급 대출금리가 낮은 것에 비해 평균금리가 높은 것은 하나은행의 3~4등급 금리가 5.15%로 높고 중금리 대출이 상대적으로 많이 진행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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