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中 휴대전화 4월 출하 대수 6.7%↑, 6개월만에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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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05-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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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업정보부 산하의 싱크 탱크인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国信息通信研究院, CAICT)에 의하면, 4월 휴대전화기기의 중국 내 출하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한 3653만대였다. 6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4월 출하된 휴대전화 기기를 이동통신 시스템 세대별로 보면, 4세대(4G) 이동통신 시스템이 3484만 8000대(6.6 % 증가)로 전체의 95.4%를 차지했다. 2G는 167만대, 3G는 1만 2000대였다.

4월 출하된 휴대전화 중 스마트폰은 3479만 1000대(6.5% 증가)로 전체의 95.2%를 차지했다. 중국 브랜드는 3392만 9000대(7.2% 증가)로 92.9%를 차지했다. 또한 4월에 출시된 휴대전화 중 신기종은 42기종(23.6% 감소)으로, 그 중 스마트폰은 34기종(20.9% 감소)이었다.

1~4월 누적 휴대전화기기의 중국 내 출하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1억 1300만대를 기록했다. 이 중 4G가 1억 800만대(5.6% 감소), 2G가 524만대, 3G가 5만 7000대였으며, 스마트폰은 1억 800만대(5.8% 감소)로 전체의 95.1%를 차지했다. 중국 브랜드는 1억 500만대(2.5% 감소)로 점유율은 92.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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