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러시아 2개 항공사, 타이완 취항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19-05-08 15:46

[사진=S7 항공 홈페이지]


타이완 교통부 민용운항국이 6일, 러시아의 JSC 로얄 플라이트 에어라인즈(로얄 플라이트)와 S7 항공(시베리아 항공)의 대만 정기편 취항을 승인했다. 중앙통신사가 보도했다.

로얄 플라이트는 2016~2017년까지 전세기를 타이완에 운항한 경험이 있으며, S7 항공의 타이완 취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4일부터 취항하는 S7 항공은 동부 블라디보스톡과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잇는 노선을 매주 1회 왕복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5분으로, 타오위안 공항을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11시 15분에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한다. 운항 기종은 좌석 수 158석의 에어버스 A320.

25일부터 취항하는 로얄 플라이트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타오위안 공항을 매주 1회 왕복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30분으로, 타오위안 공항을 오후 5시에 출발해 오후 10시에 모스크바에 도착한다. 운항 기종은 좌석 수 300석 이상의 보잉 B767-300.

타이완 정부는 러시아 등 북방지역 국가로부터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4일 이내 체류하는 러시아인에 대해 시범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실시한 바 있다.

로얄 플라이트와 S7 항공의 대만 판매 대리점 관계자는, "정기 노선 탑승률이 호조를 보이면 증편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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