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수경, 급체에 구본승·최민용 수지침+마사지까지…지극정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9-05-08 00: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급체, 멤버들이 정성껏 간호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곡성으로 청춘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수경은 저녁 식사 후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조용히 약을 먹었다. 멤버들은 양수경의 안색을 보며 걱정했고, 구본승은 "체했냐"며 그의 손을 따주겠다고 나섰다. 가방에서 수지침을 꺼내온 그는 손발을 정성껏 주무르며 손발을 따주었고, 최민용도 그의 등을 두드리는 등 마사지를 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양수경은 "낮부터 아팠다. 티를 안내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다"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아플 때 혼자 있으면 되게 슬픈데 같이 있으니까 진짜 좋다"고 전했다.

구본승은 "내가 많이 체해봐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안다"며 그를 정성껏 간호해 '불타는 청춘' 팀의 돈독함을 과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