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류현진은 1회말 직구구속 80마일 후반대에 머물렀고, 가운데로 몰린 공들이 안타로 연결돼 실점했으나 2회부터는 흔들리지 않았다.
2회말 첫 타자 케빈 플라에게 기습적인 번트를 당한 류현진은 브랜든 크로포드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후 얀게르비스 솔라르테를 상태로 병살타를 이끌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류현진의 2019년 연봉은 1천790만 달러(약 207억8천만원)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