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 중국 ‘체리픽스’와 SW교육 제품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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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19-04-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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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이 중국 게임기업 넷드래곤의 교육 자회사인 체리픽스와 SW 교육사업을 위한 제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위한 종합 학습 솔루션인 체리픽스의 ‘코딩 갤럭시(Coding Galaxy)’를 국내 교육 환경에 맞게 로컬라이징을 진행한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사진 우측)와 Vincent Cheng 체리픽스의 '코딩 갤럭시' 총괄 매니저가 SW교육사업을 위한 공급계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테크빌교육]


테크빌교육은 자사의 학생교육 브랜드인 ‘즐거운학교’를 통해 SW융합 메이커 교육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코딩 갤럭시’ 교재를 한글화하고 차시별 수업계획서, 워크시트, 보충교재 등을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코딩 갤럭시'는 엔트리, 마인크래프트처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SW코딩을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게임 기반의 학습 플랫폼이다.

김성수 테크빌교육 융합교육사업부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EE 파트너십, BBC의 마이크로비트 공식판매점에 이어 이번 계약으로 SW 교육사업을 위한 네트워크가 한층 더 강화됐다”며 “국내 여러 SW교육 교구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융합교육의 글로벌 프레임워크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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