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꽈배기, 삶은 옥수수 전분 하루 숙성하고 연근·땅콩 반죽 섞어

장빈 기자입력 : 2019-04-30 00:00

[사진=SBS '생활의 달인' 동영상 캡처]

부산 동구에 있는 꽈배기·도넛 맛집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 따르면 이 부산 꽈배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부산까지 와서 이 꽈배기를 먹은 손님들은 “다른 곳은 뻑뻑하고 물이 당기는데 여기는 촉촉하고 맛있다”고 극찬했다.

부산 꽈배기 달인은 8종류의 빵을 3종류의 반죽으로 만들고 있는데 반죽의 핵심 재료는 땅콩과 연근이다. 달인은 “땅콩과 연근을 여주와 대추에 쪄낸 뒤 반죽에 넣어 잡내를 잡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고 말했다.

껍질을 없앤 땅콩을 삶아 반죽에 넣으면 고소함이 더해진다. 여기에 대추와 여주, 연근을 넣고 땅콩 반죽으로 감싸면 땅콩과 연근의 고소함만 남는다.

또한 달인은 정성스럽게 삶은 옥수수로 전분을 만들고 하루 숙성시켰다. 숙성으로 찰기가 더해진 옥수수 전분에, 연근과 땅콩 반죽을 한 데 섞어 꽈배기 반죽을 만든다.

꽈배기에 뽕잎 물을 발라 밀가루 잡내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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