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리뷰] 꿈과 희망을 주는 비보이 뮤지컬 '쿵 시즌3 드리머'

청소년기자단 기자입력 : 2019-04-23 14:18

[이미지 제공=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비보이팀 'SJ비보이즈'가 6년 만에 '쿵 시즌3 드리머'라는 새로운 이야기로 우리를 찾아왔다. '쿵 시즌3 드리머'는 걸스힙합, 비보이, 팝핀 등 여러 댄스 요소들을 활용한 뮤지컬이다.

 
댄스 넌버벌 뮤지컬 '쿵 시즌3 드리머'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비보잉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이라는 비교적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쿵 시즌3 드리머'는 미국, 두바이, 영국, 일본, 스웨덴 등 각국의 초청을 받아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공연 주최 측인 에스제이비보이즈는 '비보이 쿵!'을 시작으로 시즌2인 '쿵 시즌2 쿵 페스티벌'과 '쿵 시즌3 쿵 드리머'까지 총 3번에 걸쳐 쿵 시즌을 그려냈다고 밝혔다.

공연의 줄거리는 SJ예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진행되며, 희망과 좌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짜여졌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나가는 인물들의 희망적인 메시지와 과정 안에서 생겨나는 갈등과 고민들을 전하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우정 등의 누구나 겪었을 만한 이야기로 관객의 공감을 얻었고, 공연이 무르익어갈 때쯤 관객과 배우가 하나 되어 즐기고 있음을 발견했다. 또 신기함을 넘어 경이로웠던 배우들의 비보잉, 왁킹, 팝핀, 힙합, 하우스 걸스힙합 실력도 빼놓을 수 없다.

 

[이미지 제공=대청기]

출연진인 SJay 크루의 모습이 단연 돋보였다. SJay 크루는 2003년 스트릿 잼 'TOP OF TOP vol.2' 비보이 부분 1위와 2006년 독일월드컵 전야제 공식행사에 초청을 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청경기 공연, 2013년 두바이 러브코리아 행사 한국 대표 참가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연혁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쿵 시즌3 드리머' 역시 관객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쿵 시즌3 드리머'는 각자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공연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어쩌면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경험하고 있을 꿈에 대한 이야기를 비보이와 연기 등으로 재밌게 풀어나가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재밌게 볼 수 있는 뮤지컬이다.

[이미지 제공=대청기]

특히 이 뮤지컬 속 인물들은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순간들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와 격려를 해주며 학교라는 배경과 교복, 그리고 학교 활동을 뮤지컬에서 보여줌으로 인해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뮤지컬 '쿵 시즌3 드리머'는 지난 1일부터 홍대 비보이전용극장에서 오픈런되고 있으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8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각 오후 6시, 오후 4시에 공연이 진행된다.

글=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오수현 기자(아주경제 명예기자), 11기 강태우 기자(아주경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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