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대구 달서구·수성구서 '힐스테이트' 연이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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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9-04-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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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힐스테이트 감삼, 6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일반에 선봬

힐스테이트 감산 투시도 [이미지= 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이 올 상반기 대구 분양시장 적극 공략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 대구의 주요 지역인 달서구 감삼동과 6월 수성구 황금동 두 곳에서 '힐스테이트 감삼'과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연속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55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 총 559가구다. 이 중 아파트는 391가구, 오피스텔은 168실이 일반에 선보인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98㎡,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달서구는 서대구의 중심 주거지로서 교통과 주거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도보로 5분 이내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서대구역(KTX)이 2021년 개통 예정돼 있으며, 남대구IC와 성서IC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장기공원, 두류공원, 장동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또한 장동초, 경암중, 원화중, 세본리중, 효성여고, 경화여고, 대건고, 달성고, 상서고 등 다수의 명문학교가 인근에 있다.

4베이 구조(일부 가구)를 갖춰 개방감을 높였고 아파트에는 펜트리, 알파공간 등과 같은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운동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전용면적 59㎡와 유사한 면적 및 평면구조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대구 수성구 황금동 692-4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50가구 규모다.

수성구는 교육, 교통, 행정, 금융의 중심지로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최고로 꼽히는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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