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체감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체 치안의 날’운영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날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은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8일 全협력단체와 경찰이 참여하는‘공동체치안의 날’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동체치안의 날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 民·警이 합동으로 인천 전 경찰서 60개소에 2000여명이 참여하여 취약지 합동순찰과 보이스피싱·교통사고 등 범죄 예방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인천경찰청, 체감안전 확보를 위한‘공동체 치안의 날’운영[사진=인천지방경찰청 제공]

각 경찰서 실시된 합동 캠페인에 인천지방경찰청에서도 2부장(경무과 장경석)과 생활안전과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생업에 종사하며 자율방범활동을 해주는 도화2동 자율방범대(대원 권오선)등 4명에게 인천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함께 범죄 취약지 순찰을 하며 시민의 의견도 청취했다

인천경찰청은 공동체치안의 날이 시민과 좀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교통·여성청소년 등 全기능이 참여하여 캠페인과 합동순찰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참여한 협력단체 회원들에게도 아낌없는 감사와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