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는 한국의 배달 문화에 대해 "어디서든 배달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면서 "러시아는 배달 하나 시키면 기본 1~2시간이다. 겨울에는 배달이 안 올 때도 있다"고 말했다.
또 찜질방에 대해 "세신을 처음 받았는데, 아이 피부가 되더라"며 감탄했다. 이와 함께 24시간 편의점과 빠른 속도의 무선 인터넷(와이파이)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안젤리나는 "한국 영화를 자막 없이 볼 때, 매운 음식을 잘 먹을 때 '한국인이 다 됐다'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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