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창업기업 수요 맞춤형 글로벌 진출 지원

김태림 기자입력 : 2019-03-26 12:00
2019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가 창업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진출을 계획 중인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6개국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투자‧육성 업체)와 연계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국가의 현지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유망 창업자를 선발해 현지 시장정보 제공, 아이템 현지화, 유망 파트너사 발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60개사 내외의 창업기업을 선발‧육성한다.

창업기업의 진출 수요가 높은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베트남 등 6개 국가를 선택해 집중 지원하며, 각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는 유망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4~6주 이내의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모든 평가과정은 해외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진행해 진출 국가에 가장 적합한 창업기업을 뽑는다.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에는 온‧오프라인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지 액셀러레이팅 참가비와 현지 마케팅 비용으로 2000만원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6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예비)는 K-스타트업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국가별 현지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차별화된 진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기업이 목표로 하는 현지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기회를 발견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내달 3일과 8일 총 3회에 걸쳐 팁스타운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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