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산삼' 레드마카, 갱년기 증상 개선…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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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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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 유발

레드마카가 화제다.

레드마카는 항암작용과 높은 항산화력, 갱년기 증상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또 강력한 항암물질인 글루코시놀레이트와 식물성 스테롤, 카테킨, 각종 필수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고스란히 담아낸 레드마카는 페루 마카 총 생산량의 5%밖에 되지 않는 희귀 작물로 손꼽힌다.

청정지역인 안데스 산맥의 해발 4000미터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마카는 극단적 일교차와 척박한 암석지대 환경에서 자라 페루의 산삼으로도 불린다.

단,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적당량 먹어야 한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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