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철수에 "한반도 정세 여전히 평온"

최예지 기자입력 : 2019-03-22 18:33
"남북, 한반도 비핵화·평화체제 구축 프로세스 추진해 진전 거두길"
북한이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인력 전원을 철수시킨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중국은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평온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개성연락사무소 철수와 관련해 "관련 소식은 아직 보지 못했다"면서도 "하지만 각 측의 노력으로 현재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평온하다"고 말했다.

이어 겅 대변인은 "남북이 계속 대화를 통해 서로 마주보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프로세스를 추진해 새로운 진전을 거둘 수 있도록 모두가 격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측은 이날 오전 남북연락사무소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했다. 이에 통일부는 북측의 철수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북측이 조속히 복귀해 남북간 합의대로 연락사무소가 정상 운영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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