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우수사례집 발간

박흥서 기자입력 : 2019-03-22 11:31
건나물간편식, 유기농쌀가공식품 수출 등 20개 기업 성공사례 수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2018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이란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원료조달․제품개발․상품화 등에 협력하여 농업․농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업으로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선정한다.

이번 사례집에는 2018년 한 해 동안 우수한 경영활동을 한 20개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의 성공사례가 담겨 있다.

최근 식품산업 트렌드인 가정간편식(HMR)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한 냉동볶음밥 및 건나물간편식 제품, 자체 연구개발 천연소재를 활용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유산균음료제품,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쌀을 이용한 가공식품의 미국 수출성공 등 중소식품기업들이 경영 초기 겪었던 애로사항과 aT 지원사업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판로를 개척한 성공담이 포함되어 있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세일즈 현장 [사진=aT인천지역본부]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지원사업은 국산 농산물 사용비중과 농업과의 연계성이 높은 기업들을 농공상기업으로 지정하여 온·오프라인 전용판매관 입점, 대형유통업체 바이어상담회, 국내외 식품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처음 시작한 ‘우체국쇼핑몰 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 입점 지원사업은 오픈 한 달만에 매출액 10억원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aT 관계자는 “우수사례집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기업들 사이에 성공담을 공유하고, 농공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중소식품들의 지원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중소식품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우수사례집’은 aT식품기업지원관리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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