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서른, 와락 여행을 껴안다…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특별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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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9-03-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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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제공]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와 (주)여행대학(대표 강기태)이 오는 4월 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특별 강연회 『두 번째 서른, 와락 여행을 껴안다』를 개최한다.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교육과정은 중앙회가 2018년 12월부터 여행대학과 함께 고령자의 여가활동 개선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범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GKL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채승묵)이 후원한다.

이번 특별 강연회에서는 여행가 태원준의 ‘두 번째 서른과 첫 번째 서른의 여행’을 시작으로 연세대 서상훈 교수의 ‘건강을 위한 여행, 건강하게 하는 법’, 배우 홍여진의 ‘지금이 여행하기에 가장 젊은 날’ 등 주제 강연이 진행되고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 이수자인 한경표의 ‘시니어 핵인싸, 나야 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강연장 안에는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 1, 2기 이수자들의 나의 국내 로망여행 활동도 전시된다. 

중앙회는 3월 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 강연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은 “이번 특별 강연회는 ‘시니어 꿈꾸는 여행자 과정’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한 자리"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멀리까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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