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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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일 기자
입력 2019-02-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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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가운데)[사진=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최근 활발히 진행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자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다.

특히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tumbler, 굽과 손잡이가 없고 바닥이 납작한 큰 잔)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에 ‘#플라스틱프리챌린지’라고 게시하면 1건당 1,000원씩 제주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기부된다.

윤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대전복지재단 정관성 대표와 천리포수목원 김용식 원장을 지목했다.


윤영균 원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흥원 직원들과 개인 컵 사용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미래 세대를 위해 생활 속에서 작은 습관들을 고쳐 실천 한다면 지구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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