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말라가는 고금리 상품, 아는 사람만 가입한다

임애신 기자입력 : 2019-02-12 10:55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고금리 예·적금 상품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저축은행의 금리가 낮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게릴라성으로 저축은행보다 높은 금리의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12일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 따르면 12개월 만기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오투저축은행이다.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것을 조건으로 연 2.75%의 금리를 제공한다.

대명상호저축은행과 아산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이 모두 2.70%의 이자를 준다. 그 다음 라온저축은행(2.68%), 동원제일·상상인플러스·청주저축은행(2.65%), 페퍼저축은행(2.62%) 순으로 금리가 높다.

적금상품의 경우 DB저축은행의 'DreamBig정기적금'의 금리가 연 6.90%로 가장 높다. 다만, 적금 가입 이후부터 적금 만기 30일 이전까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인터넷 자동차보험을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1년 가입해야 하며 해당 금액이 30만원 잉상이어야 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조흥저축은행은 연 3.10%의 금리를, 강원저축은행, 솔브레인저축은행, 아산저축은행, 유진저축은행, 키움예스저축은행 등은 별도의 조건 없이 제공한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