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그래미 어워드] '노장은 죽지 않았다' 파워 넘치는 제니퍼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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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02-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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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공연 펼치는 제니퍼 로페즈.[로이터=연합뉴스]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2019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의 파워 넘치는 안무.[A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등 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된 켄드릭 라마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드레이크가 각각 어떤 상을 거머쥘 것인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P=연합뉴스]


또한 카밀라 카베요, 카디비, 숀 멘데스, 레이디 가가 등 톱 아티스트들의 개성 만점 퍼포먼스는 물론 방탄소년단이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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