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우 전 수사관 옆에 선 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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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01-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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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4일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왼쪽)과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국회 정론관에서 공익제보자 보호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수사관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검찰로 복귀 조처된 뒤 일부 언론과 접촉하면서 특감반 근무 당시 특감반장과 반부패비서관, 민정수석 등 '윗선' 지시에 따라 민간인 사찰이 포함된 첩보를 생산했다는 폭로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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