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시행 한달, 설치부터 활용 결제 혜택까지 '단 한번에' 꿀팁

송창범 기자입력 : 2019-01-17 14:08

제로페이 시범서비스 첫 날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한 시민이 제로페이를 이용해 결제를 하고 있다. 제로페이는 매장에 비치된 전용 QR코드를 기존 은행이나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대금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가 시행된 지 벌써 한달이 지났다.

그러나 소비자들에게 홍보가 크게 되지 않은 탓(?)에 ‘제로페이’를 모르는 소비자들이 꽤 존재한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느 매장에서 쓸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혜택이 있는지 정부와 업계를 통해 소개한다.

우선 제로페이 활용을 위해선, 스마트폰에서 결제가 가능한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자신의 스마트폰 구글플레이틀 통해 ‘제로페이 서울 참여사 안드로이드 앱’중 하나를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제로페이 간편결제사업자 앱은 은행사로는 ‘경남은행 투유뱅크, 국민은행 리브(Live), 기업은행 I-ONE뱅크, 농협은행 NH앱캐시, 대구은행 iM뱅크, 부산은행 썸뱅크(SUM BANK), SH수협은행 파트너뱅크 개인, 신한은행 신한 쏠(SOL), 우리은행 원터치개인뱅킹, 케이뱅크, 광주은행, 농협중앙회, 산업은행이 있다.

또한 은행 공동 앱인 ‘뱅크페이’가 있으며, 그 외 간편결제 사업자로 네이버의 ‘네이버 페이’, 엔에이치엔페이코의 ‘페이코(payco)’,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고’,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의 ‘머니트리’ 앱 다운로드를 통해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앱을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그 앱을 선택해 본인 계좌와 연결한다. 네이버페이를 사용하다면, 네이버 앱 첫 화면 오른똑 상단의 QR코드를 클릭한다. 휴대전화 인증하기와 계좌 등록을 하면 서비스 가입은 완료된다.

이제 ‘제로페이’ 가맹점에 가서 물건을 사보자. 가맹점 유무는 매장 계산대 앞 ‘제로페이 서울QR코드 미니 판넬 설치가 돼 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결제는 스마트폰에 있는 QR 코드를 계산대 QR 설치대에 갖다 대면 찍힌다. 큐알 코드가 정상 촬영되면 금액 누르는 화면이 자동으로 뜬다. 결제금액 확인 후 본인이 직접 입력하면 연결된 계좌에서 자동 판매자 계좌로 이체된다. 결제가 완료되면 가맹점주와 계산원이 자동으로 알 수 있다.

‘제로페이’ 활용 가능 프레차이즈 매장은 현재 파리바케뜨, 파리크라상, 멕시카나,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직영점, 바비박스, 개념떡볶이, 교촌치킨, 페리카나, 코바코, 카페베네, 토프레소, 짐보리, 커피베이 직영점, 피자스쿨, 피자헛, bhc, 커피에반하다, 더본코리아 직영점,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이디야, 토프레소, 7번가피자,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이마트24, 맘스터치, 골프존파크, 피자스쿨, 버거킹 등이며, 각 매장별로는 도입 여부 및 시기는 차이가 있다.

소비자 혜택은 소득공제 40%다. 이와 함께 결제 앱 별로 서로 다른 혜택이 주어진다. 네이버 앱의 경우, 첫 계좌등록 시 포인트 1000원을 주는 행사와 5000원 이상 첫 결제 시 포인트 1000원을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친구 추천시에도 200원이 적립된다

페이코로 제로페이를 사용할 경우엔, 5000원 이상 첫 결제 시 1000포인트가 적립된다. 머니트리 앱에선, 제로페이 첫 결제 시 10%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31일까지 최대 3000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신규 고객 첫 사용 시 캐시백 5000원을 지급한다. 은행공동 앱인 ‘뱅크페이’에서는 국내 19개 은행계좌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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