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서른' 이성미 "30대 미혼모 시절, 거의 쓰러져 지내…지금은 기적"

정세희 기자입력 : 2019-01-17 13:30
6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서 밝혀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쳐]



개그우먼 이성미가 과거 고통스러웠던 미혼모 경험을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서 이성미는 35년 전 구입한 드레스를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성미는 "35년 정도 된 옷이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본에 갔을 때 산 옷이다. 조금 비쌌지만 꼭 사고 싶었다. 그런 의미 때문에 지금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서른 살 때 큰 사고를 쳤었다. 당시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조심스레 운을 뗐다.

이성미는 "그래서 ‘두 번째 서른’이라는 프로그램 제목을 듣고 울컥하기도 했다. 그 서른을 다시 지나서 웃을 수 있다는 것이 그랬다. 첫 번째 서른은 정말 쓰러졌었다. 그런데 30년이 지나서 이렇게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게 내겐 내게는 기적”이라고 감회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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