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병 걷어 찬 이승우, 대표팀의 옥의 티였다

남궁진웅 기자입력 : 2019-01-17 07:28

[연합뉴스]

이승우가 한국의 아시안컵 조1위 16강 진출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국 대표팀은 1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냐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9 UAE 아시안컵 C조 3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모든 선수가 승리의 포옹을 나눴지만, 이승우는 그러지 못했다. 경기 막판 이승우가 벤치로 돌아오면서 물병과 수건을 차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지막 교체카드가 구자철로 결정되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에 불만을 강하게 표출한 것이다.

공한증이 여전하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마지막 옥의 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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