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구도서관, 도서관 육성발전‘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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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12-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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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시교육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수상 잇달아

인천 북구도서관(관장 윤예원)이 문화체육관광부 2018년도 도서관 육성발전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북구도서관은 2006년 11월 지역의 개관시간 연장운영 시범도서관 선정된 후, 자료실과 5개의 열람실을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낮 시간대에 도서관이용이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인문학특강, 독서동아리, 길 위의 인문학, 북콘서트,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야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지식함양과 문화향유기회를 적극 지원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인천북구도서관 전경[사진=인천시교육청]


또한, 북구도서관은 2018 시교육청 추진 직속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교육감상을 수상하였고, 제22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청소년 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선정되어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북구도서관 윤예원 관장은 “매우 의미가 있는 3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노력해준 도서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공공도서관 발전과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독서진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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