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훈남 외모 여전…'리틀 강동원' 키만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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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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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이 배우 류승수 아내 윤혜원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폭풍 성장한 스타 베이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다뤘고, KBS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이 2위에 오르며 근황이 공개됐다. 

2005년 방송된 KBS '날아라 슛돌이' 1기로 출연했던 지승준은 어린 나이에도 강동원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방송에서 하차한 후 예상과는 다르게 지승준은 평범한 삶으로 돌아갔다. 초등학교 졸업 후 2012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고, 그곳에서 수영과 그림을 배우며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캐나다 대학에 입학한 지승준은 기숙사 생활을 하며 대학생으로 지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승준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는 물론 훌쩍 커버린 키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이 과거 의류쇼핑몰 '스타일스토리'의 CEO이자 지승준의 엄마 윤효정의 친동생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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